답사 2

분류없음 2009/02/12 19:38

졸업식 답사.

분류없음 2009/02/1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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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 어느 식당에서 본 강아지....너무 귀여웠다.


신호 대기중이던 앞차를 뒤차가 와서 들이 받았다.
두 사람은 내려서 서로의 잘못이라고 언성을 높였다.
잠시 후 경찰이 왔고 경찰은 두 사람의 신분을 확인하였다.
앞차의 운전자는 목사님이었고 뒤차의 운전자는 공교롭게도 신부님이었다.
두 사람의 신분을 확인한 경찰은 신부님에게 다가와 이렇게 물었다.

"신부님. 저 앞차가 얼마나 빠른 속도로 후진했는지 말씀해주세요."

경찰은....
천주교 신자였던 것이다.

웃자고 한 이야기지만 우리네 삶은 가끔 이렇게 기막힌 일이 벌어집니다.
그럴때 날 위해 기도해주고 날 위해 한마디라도 거들어 줄 사람이 있다면
아무리 각박한 삶이라 해도 새롭게 용기가 생기고 힘이 납니다.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지 말고 내가 누군가가 되어주면 ....
세상이 내 편이 되어주리라 믿습니다.
오늘 하루도 모두 사랑하고 사랑받는 행복한 삶 되시기 바랍니다.

갑:휴~우리 아내의 젖가슴 말이야, 한쪽이 크고 다른 한쪽이 작단 말이야…….

을: 그게 뭐 대수냐? 우리 아내는 말이야, 한쪽이 작고 다른 한쪽이 더 작단 말이야…….

실없는 우스갯소리입니다.
보면서 참 많이 웃었는데 생각해 보니
우리네 삶도 그런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대수롭지 않은 일을 가지고
고민을 하거나 힘들어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어렵고 힘든 면을 바라보지 말고
반대편의 긍정적인 면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래도 흘러가고 저래도 흘러가는 시간인데
이왕이면 좋은 생각, 아름다운 생각으로 늙어가고 싶습니다.

안시

횡설수설 2007/07/25 05:41

웃음은 만병통치약이라고 하는데
웃을 일이 없더라도 일부러라도 만들어 웃기를 바라면서
웃음에 대해 이야기를 해봅니다.


관포지교로 유명한 제나라의 관중은 전국시대의 중국천하를 돌면서
그 백성의 얼굴만 보고도 정치현실을 정확히 파악했다고 합니다.
이 나라에는 공물이 가득하고 저 나라는 사람들 간의 분열이 심하고
또 어떤 나라는 도둑이 많고 등등…….

그렇게 알아맞히게 되는 건 사람들이 웃거나 근심하는 정도에 따라
표정이 달라진다는 걸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와 비슷한 것이 서양에 있는데 스탠퍼드대학의
차노프라는 교수가 만들어낸 버지트 페이스(budget face)라는 것입니다.
국가가 어떤 식으로 예산을 집행하고 쓰느냐에 따라
국민의 이마와 눈썹 그리고 눈이나 코 등 얼굴 각 부위가 변하는 것을
그려내는 시스템인데 관중의 관상법과 별반 다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불교에서는 여러 가지 형태의 보시가 있는데 그중에서
재물이 없어도 베풀 수 있는 일곱 가지의 보시가 있다고 합니다.
그걸 무재칠시라고 하는데 이 무재칠시중에서 가장 첫 번째로 손꼽는 것이
바로 안시라고 하는 것입니다.

안시가 뭔고 하니 바로 웃음으로 베푸는 보시라고 합니다.
상대방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상대를 바라보게 되면
나의 푸근한 마음이 웃음으로 나타나 상대에게 전달되고 그로 말미암아
상대방에게 금전적인 베품 이상의 소중한 마음의 베풀기가 가능하다는 것이죠.


모 광고방송을 보면서 어깨가 처진 친구 앞에서 멋쩍게 노래 한 곡 부르다가
미소를 지으면서 어깨를 한번 두들겨주면 그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는 걸
가슴 찡하게 느껴지던 게 생각납니다.


살아가면서 웃을 일보다 얼굴 찡그릴 일이 더 많다 할지라도 자꾸만 웃다 보면
웃을 일이 더 많아질 것 같습니다.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하고 오늘은 웃음을 많이 만들어 즐거움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행복한 웃음으로 하루를 마감하는 날이 모두에게 쭉 이어졌으면 합니다.

신앙심 깊은 할머니가 똑똑한 앵무새를 키웠습니다.

할머니는 앵무새에게 주기도문과 성모송을 외우게 했고

소문을 들은 신부님이 할머니를 방문했습니다.

신부님께 할머니는 앵무의 능력을 자랑했습니다.


"오른쪽 발을 당기면 주기도문을 외우고

왼쪽 발을 당기면 성모송을 외운답니다."

호기심이 동한 신부님이 할머니께 물었습니다.

"그럼 양쪽 발을 당기면 뭘 하나요?"

그 말에 답한 것은 앵무새였습니다.



"넘어지지. 이 바보야!!!"


월요일 출발입니다.

왕성한 호기심은 발명의 기본입니다.

하지만, 인간사 관계에서는 호기심보다는

따뜻한 관심이 더 필요합니다.

어깨에 힘 빠진 친구나 이웃이 있으면 가볍게

어깨 토닥여 주면서 차 한잔하는 여유가 있는 월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험담을 하는 것은 살인보다
위험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살인은 한 사람만을 해치지만,
험담은 세 사람을 해치게 됩니다.

첫째는 험담을 하는 자신이요,
둘째는 그것을 듣고도 반대하지 않는 사람이고
셋째는 그 험담의 주인공이 되는 사람입니다.

잘 알지 못하고 짐작으로 남의 이야기를
함부로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물이나, 말이나 한 번 쏟으면 다시 주워담기 어려우니
머리에서 떠오른 말이 입으로 나오기 전에 반드시
내 마음에 있는 양심의 필터를 거쳐서 나왔으면 합니다.

내 마음에 있는 양심의 필터는 다른 건 몰라도
다른 사람을 험담하는 것만큼은 걸러 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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