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호기심 보다는 관심을....
횡설수설
2007/07/23 08:15
신앙심 깊은 할머니가 똑똑한 앵무새를 키웠습니다.
할머니는 앵무새에게 주기도문과 성모송을 외우게 했고
소문을 들은 신부님이 할머니를 방문했습니다.
신부님께 할머니는 앵무새의 능력을 자랑했습니다.
"오른쪽 발을 당기면 주기도문을 외우고
왼쪽 발을 당기면 성모송을 외운답니다."
호기심이 동한 신부님이 할머니께 물었습니다.
"그럼 양쪽 발을 당기면 뭘 하나요?"
그 말에 답한 것은 앵무새였습니다.
"넘어지지. 이 바보야!!!"
월요일 출발입니다.
왕성한 호기심은 발명의 기본입니다.
하지만, 인간사 관계에서는 호기심보다는
따뜻한 관심이 더 필요합니다.
어깨에 힘 빠진 친구나 이웃이 있으면 가볍게
어깨 토닥여 주면서 차 한잔하는 여유가 있는 월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